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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구경희한의원 보도자료 입니다.

[인터뷰] "교통사고후유증, 초기 집중치료가 관건"

manager 2021-01-06 10: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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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2020년 한 해는 코로나로 인한 교통 변화가 많았던 시기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량이 감소하면서 자동차 판매는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게다가 고속도로 이용 또한 예년에 비해 자차 이용의 빈도가 늘어났다고 한다.

 

거리두기와 안전을 위한 자가용 이용이 늘어날수록 크고 작은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 또한 하지 않을 수 없다.

교통사고가 반드시 대형사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집 근처, 가까운 교외 등에서 접촉사고의 형태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외상이 없는 교통사고이다.

차량에만 손상이 있고 경미한 교통사고의 경우 대부분 당일에 통증이 없다 보니 휴식을 취하면 좋아지겠지 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차체에 충격이 가해지게 되고 이로 인해 근육이나 인대가 긴장하면서 당일에는 통증이 나타나지 않지만 2~3일 뒤에는 쑤시고 아픈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외상 없는 교통사고후유증의 특징이다.

 

엄재원 청구경희한의원 부평점 대표원장
엄재원 청구경희한의원 부평점 대표원장

청구경희한의원 부평점 엄재원 대표원장은 “ 특히 같은 교통사고를 당했다 하더라도 원래 디스크나 척추질환이 있었던 경우 혹은 목 허리 등 만성통증이 있었던 경우라면 통증이 더욱 극심하게 발생할 수 있으니 꼭 점검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한다.

 

그러므로 가벼운 교통사고라 보일지라도 3일 이내에는 척추나 근육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고 직후에는 통증이 없거나 약간 있다고 해서 이 기간이 지나거나 증상이 더 심해져서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치료 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

이용욱 청구경희한의원 합정점 대표원장
이용욱 청구경희한의원
합정점 대표원장

 

청구경희한의원 합정점 이용욱 대표원장은 “ 교통사고 자동차보험 사고 접수를 하게 되면 본인 비용 없이 치료가 가능한데, 특히 초기 3주간은 매일 치료도 가능하므로 집중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라고 설명한다.

 

교통사고 한의원 치료는 목 어깨 허리 통증 등 근골격계 통증의 경우 초기 집중 치료와 더불어 주 2~3회 치료로 1~3개월까지도 치료를 요한다.

뼈, 근육을 교정하는 추나요법을 비롯하여 침, 한약, 물리치료 등 통증별 증상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언택트 시대와 추운 날씨까지 겹쳐 가까운 곳도 자가용 이용이 점점 빈번해지고 있다.

모쪼록 안전운전이 중요한 시기로 작은 사고라 할지라도 교통사고후유증에 대해서는 간과하지 말고 가급적 초기 내원, 집중 치료가 빠른 회복의 관건이다.